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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연예가중계’ 바이브(류재현-윤민수), 사촌동생 레드벨벳 예리부터 윤후 근황까지…‘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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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바이브 멤버 류재현이 레드벨벳 예리와 가족이라는 걸 숨겼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바이브(류재현, 윤민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류재현은 레드벨벳 예리와 왜 가족 사이인 걸 숨겼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류재현은 “내가 내 입으로 ‘내 동생 말이야 레드벨벳인데..’ 라고 말하는 게 웃기다”며 웃어 보였다.

윤민수는 “우리가 얼마 전에 레드벨벳의 ‘빨간 맛’을 불렀는데 반응들이 재밌다. 빨간맛이 아니라 검붉은맛, 시뻘건 맛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이브는 최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레드벨벳의 ‘빨간 맛’을 바이브 버전으로 불러 화제를 모았다.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이어 김태진은 윤민수에게 아들 윤후의 근황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윤민수는 “나는 아직까지 우리 아들 얘기 해야돼”라며 “지금은 다 커서 징그럽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류재현은 “얼굴은 그대로인데 몸이 윤민수처럼 되고 있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바이브(류재현, 윤민수)는 지난달 29일 새 미니앨범 ‘바이브 디렉터스 컷(VIBE DIRECTOR'S CUT)’을 발매했다.

늘 새롭게 변화를 시도하는 두 아티스트 특유의 폭발적이면서도 서정성 가득한 발라드 곡들로 채워진 이번 앨범은 바이브가 프로듀서로서의 생각에서 시도한 디렉터스 컷 앨범으로, 이들의 더욱 섬세해진 감성을 앨범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슬픈가요’는 슬픈 가요에서나 있을 법한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바이브표 발라드 신곡으로, 리드보컬 윤민수가 보여주는 깊은 보컬이 곡의 시작에 독백처럼 흐르는 구성을 더욱 극대화해 실험적이면서도 전체적인 감정과 집중도를 높인 매력적인 곡으로 완성됐다.

신곡 ‘슬픈가요’를 비롯해 바이브의 감성으로 재탄생한 이번 디렉터스 컷 앨범의 수록곡들은 오는 27,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내달 11일 대구, 18일 광주, 6월 1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투어 콘서트 ‘VIBE’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며, 명불허전 국내 최고 보컬 듀오 바이브의 폭발적인 라이브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전국투어 콘서트 ‘VIBE’는 바이브가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콘서트로,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후 5월 11일 대구, 18일 광주, 6월 1일 부산에서 지방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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