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LA다저스’ 류현진♥배지현 부부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offday in N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은 아내 배지현과 함께 루프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앞으론 쭉쭉 잘풀려서 승도 추가하시길 바래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은 야구선수로 2006년 한화 이글스 처음 입단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그는 여러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하느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2012년 한국프로야구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직행해 LA다저스에 입단한 그는 현재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그는 2019 메이저리그에서 경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왼쪽 내전근 통증을 느겨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류현진은 16일 불펜피칭 40개를 소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9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한 그는 왼쪽 내전근에 통증을 느껴 자진 강판했다.
지난해 그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해당 부위를 다쳐 재활 치료를 이어가기도 했다.
현재 알려진 류현진 등판일정은 없으며 불펜피칭 이후 문제가 없으면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