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윤현민이 류현진의 승리를 축하했다.
최근 윤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개막전 승리 축하!!!좌 정민철 우 류현진 나도 허벅지 좋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포츠해설가 정민철, 윤현민, 류현진이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댓글에는 연인 백진희가 “추카추카”라고 남겨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야구선수 출신 윤현민은 한화 이글스에서 3순위로 지명이 된 유망주였다.
2006년 두산베어스에서 선수로 활동하다 야구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뮤지컬 배우로 배우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무정도시’, ‘연애의 발견’, ‘내 딸, 금사월’, ‘마녀의 법정’, ‘계룡선녀전’,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해부터 백진희와 공개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연인 백진희는 2009년 ‘천만번 사랑해’로 데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전우치’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등에 출연했다.
백진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윤현민과의 나이차이는 5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