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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난스런 키스’ 왕대륙, 30만 돌파 자축…‘임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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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3월 27일 개봉한 프랭키 첸 감독의 영화 ‘장난스런 키스’가 개봉 14일 차 33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장난스런 키스’에 출연한 왕대륙이 자신의 SNS에 자축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왕대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0,000”라는 글과 함께 영화에 함께 출연한 임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교복을 입고 풋풋한 비주얼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사진 배경화면 각. ㅜㅜ”, “대륙.. 팬미팅 꼭 해주라”, “이번 생 당신의 여자친구가 될 순 없는지..30만 돌파 축하해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왕대륙 인스타그램

올 봄 극장가를 풋풋함으로 물들이고 있는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왕대륙)와 처음 본 순간 키스한 F반 위안샹친(임윤)의 용감무쌍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작품이다. 

개봉 하루만에 4만, 개봉 4일차 10만, 개봉 7일차 20만, 개봉 12일차 30만 관객을 모은 것에 이어 개봉 16일차 35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대부터 30대까지 장난 아닌 추천 열기와 폭발적인 입소문을 얻으며 대만 영화의 독보적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장난스런 키스’. 이번 35만 돌파로 역대 대만 영화 최고 스코어를 보유하고 있는 ‘나의 소녀시대’ 41만 관객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왕대륙은 영화 ‘순수의 시대’에 출연한 강한나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절친한 친구 사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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