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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난스런 키스’ 왕대륙-켄지 첸, 女心 강타한 대만의 배우들…‘훈훈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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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대만 영화 ‘장난스런 키스’의 주인공 왕대륙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15일 왕대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대륙와 켄지 첸(진백융)이 담겼다.

카메라를 보며 싱긋 웃고 있는 두 사람.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훈훈함을 자랑하는 왕대륙과 켄지 첸의 투 샷의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둘 다 진짜 잘생겼다!”, “서브남도 찾았다. 둘 다 왜 이렇게 멋있어요?”, “내한또 와주세요”, “정준영, 승리랑 관련 없다고 해서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왕대륙과 켄지 첸은 영화 ‘장난스런 키스’에서 호흡을 맞췄다.

왕대륙-켄지 첸(진백융) / 왕대륙 인스타그램
왕대륙-켄지 첸(진백융) / 왕대륙 인스타그램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2019년 봄, 너 x 나 = 공식 ♡ 로코.

‘나의 소녀시대’로 한국에 이름을 알린 프랭키 챈과 왕대륙이 다시 만났다는 사실만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왕대륙은 A반 남신 ‘장즈수’ 역을 맡았고 켄지 첸(진백융)은 서브남인 ‘아진’ 역을 맡았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장난스런 키스’는 개봉 하루 만에 4만 관객(3/28(목)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로코의 흥행 공식을 새로 쓸 것을 예고했다.

개봉 5일차인 31일에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17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대만 영화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나의 소녀시대’를 훨씬 뛰어넘는 속도로,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로코 장인인 프랭키 첸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은 ‘장난스런 키스’는 중독성 있고 사랑스러운 OST도 화제가 되고 있다.

‘나의 소녀시대’에서 아련한 첫사랑의 감성을 더해준 주제곡 ‘소행운’의 원작자 Jerry C가 참여한 ‘진짜 바보’는 짝사랑을 경험해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 가능한 가사로 ‘위안샹친’의 오랜 짝사랑을 더욱 애틋하게 만든다.

유인어의 ‘두근거림의 증명’은 극 중 ‘즈수’의 숨겨진 감정을 대변해 여성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곽서요의 ‘I Belong To You’라는 곡 역시 로코 특유의 핑크빛 감성을 더해줄 귀여운 노랫말과 멜로디로 설렘의 여운을 배가시켰다. 

현재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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