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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왕대륙-임윤, 실제 연인 같은 셀카 화제…‘꿀이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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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대만 영화 ‘장난스런 키스’가 국내 개봉을 마친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다정한 셀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왕대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대륙과 임윤은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여주인공이 이렇게 예뻤구나”, “뭐야 실제 연인 같아요!”, “이 케미 무엇.. 영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진짜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왕대륙과 임윤이 출연한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2019년 봄, 너 x 나 = 공식 ♡ 로코.

임윤-왕대륙 / 왕대륙 인스타그램
임윤-왕대륙 / 왕대륙 인스타그램
임윤-왕대륙 / 왕대륙 인스타그램
왕대륙-임윤 / 왕대륙 인스타그램

왕대륙은 A반 남신 장즈수 역을 맡아 위안샹친 역을 맡은 임윤과 호흡을 맞췄다.

지난 27일 개봉한 ‘장난스런 키스’는 개봉 하루 만에 4만 관객(3/28(목)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로코의 흥행 공식을 새로 쓸 것을 예고했다.

개봉 4일차인 30일에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흥행 질주에 가세를 더했다.

이는 대만 영화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나의 소녀시대’를 훨씬 뛰어넘는 속도로,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내려 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로코 장인인 프랭키 첸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은 ‘장난스런 키스’는 중독성있고 사랑스러운 OST도 화제가 되고 있다.

‘나의 소녀시대’에서 아련한 첫사랑의 감성을 더해준 주제곡 ‘소행운’의 원작자 Jerry C가 참여한 ‘진짜 바보’는 짝사랑을 경험해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 가능한 가사로 ‘위안샹친’의 오랜 짝사랑을 더욱 애틋하게 만든다.

유인어의 ‘두근거림의 증명’은 극 중 ‘즈수’의 숨겨진 감정을 대변해 여성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곽서요의 ‘I Belong To You’라는 곡 역시 로코 특유의 핑크빛 감성을 더해줄 귀여운 노랫말과 멜로디로 설렘의 여운을 배가시켰다. 

올 봄, 최고의 로코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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