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장난스런 키스’ 프랭키 첸 감독과 극 중 파트너 임윤과 함께 훈훈한 쓰리샷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장난스런 키스’ 왕대륙, 프랭키 첸 감독 그리고 임윤의 셀카가 공개됐다.

지난 2월 13일 왕대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대륙은 영화 ‘장난스런 키스’의 감독 프랭키 첸과 극 중 파트너 임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화 재미있어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난스런 키스’의 프랭키 첸 감독은 ‘나의 소녀시대’의 감독이기도 하다.

‘나의 소녀시대’는 지난 2016년 5월 11일 개봉한 영화며 멜로/로맨스 장르다.

그는 ‘나의 소녀시대’에 이어 두번째로 왕대륙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전체 박스오피스 중 좌석 판매율 1위 달성했다.

개봉 5일 차에 17만 관객을 돌파한 ‘장난스런 키스’는 폭발적인 흥행세를 입증해 새로운 로코 흥행 공식을 쓰고 있다. 

개봉 하루 만에 4만 관객(3/28(목)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은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2019년 봄, 너 x 나 = 공식 ♡ 로코 영화다.

‘장난스런 키스’의 무대인사에서 왕대륙과 프랭키 첸 감독은 “목표 관객 100만이 넘는다면 한국에 다시 방문해 팬미팅을 통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여장을 하고 춤을 추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장난스런 키스’는 폭발적 반응을 입증하듯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는 물론 다양한 화제작들을 제치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예매율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지난 3월 27일 개봉했으며 총 122분 대만 12세 관람가다.

왕대륙은 1991년 5월 29일생으로 올해 29세이며 2008년 대만 GTV 드라마 ‘벽력MIT’으로 데뷔했다.

그의 파트너 임윤은 중국의 영화배우이며 1996년 4월 16일생으로 올해 24세이며 그는 ‘서유복요편’, ’징기스칸’, ‘만약 왕자가 잠든다면’등에 출연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