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1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 샘 해밍턴이 출연 소식을 알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샘 해밍턴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이발 했음. 좀 웃어 봐! First ever haircut. Crack a smile!”라는 글과 함께 아들 벤틀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벤틀리의 뾰로통한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ㅜㅜㅜ”, “벤틀리 누가 화나게 했니. ㅜㅜ 귀여워”, “윌리엄은 어디갔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은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자신의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출연 중이다. 윌리엄은 2016년 7월 12일,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났다.
지난 14일 방송된 ‘슈돌’에서는 계속 코를 파는 윌리엄을 위해 샘 해밍턴이 특단의 조치를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윌리엄의 손가락에 붕대를 감는가하면, 피가 날거라며 자신의 코에 칠하기도 했다. 또한, 벤틀리가 미용실을 찾아 파격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돼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슈돌’에서 윌벤져스로 활약 중인 샘 해밍턴인 15일 JTBC ‘냉장구를 부탁해’에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샘 해밍턴은 SNS 팔로워 수가 벤틀리는 40만 명, 윌리엄은 80만 명이라며 팔불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특히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만의 남다른 훈육법을 공유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샘 해밍턴의 육아법과 냉장고가 공개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