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돌’ 샘해밍턴 아들 벤틀리의 독보적 먹성이 시선을 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해밍턴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해밍턴네에는 블락비 피오가 함께해 아이들을 돌봤다.
식사 시간 벤틀리는 숨쉴틈 없이 계속되는 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먹틀리’라는 별명에 걸맞게 고기에 콩가루를 찍어 먹는 스킬도 선보였다.
벤틀리는 얼굴에 콩가루 수염까지 만들며 행복한 먹방을 이어나갔다.
반대편에서는 피오가 윌리엄 먹이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던 중 피오는 재채기를 하고 말았고, 그의 재채기 바람에 콩가루가 날려 벤틀리의 얼굴에 맞았다.
벤틀리는 피오를 째려보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고, 피오는 재빨리 사과했다.
하지만 손에 뭍은 콩가루를 맛보여 금새 마음을 풀고는 미소 지었다.
이를 보던 윌리엄은 “이사람, Bless You(축복을 빌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09 1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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