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김재환이 네티즌들이 뽑은 ‘놀이기구 무서워서 못 탈 것 같은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놀이기구 무서워서 못 탈 것 같은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환은 80.5%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이며 1위에 올라섰다.
이어 서장훈이 5.9%의 득표율을 보이며 2위를 거머쥐었다.
김재환의 투표 매력순위는 ‘다정다감’, ‘따스하다’, ‘부드러운’ 등으로 알려졌다.
김재환은 ‘프로듀스 x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최종 4위에 올라서며 워너원 멤버로 발탁됐다.
개인연습생 신분이던 김재환은 지난 1월 스윙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최근 김재환은 다음달 26일부터 첫 단독 팬미팅 ‘2019 김재환 FAN MEETING ‘MIN:D’(이하 ‘MI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재환의 첫 번째 팬미팅 ‘MIN:D’는 팬클럽 ‘WIN:D(윈드)’와 마음을 나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태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총 7개국을 잇는 글로벌 팬미팅으로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하고 있다.
해당 팬미팅은 최근 티켓팅이 오픈됨과 동시에 순식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