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강다니엘이 네티즌들이 뽑은 ‘같이 벚꽃놀이 가고 싶은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같이 벚꽃 놀이 가고 싶은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달 3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다니엘은 48.4%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올라섰다.
이어 유노윤호가 40.4%의 득표율을 보이며 2위를 거머쥐었다.
강다니엘의 투표 매력순위는 ‘눈이부시다’, ‘다정다감’, ‘잘생기다’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해지’를 요구했다.
이후 강다니엘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해당 사실을 긍정하며 “소속사가 SNS 계정 양도를 거절해 새롭게 개설하기로 용기를 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전속계약 해지 이유에 대해 그는 “동의 없이 제 3자에게 전속계약 상의 권리를 무단양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LM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계약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현재 LM엔터테인먼트와 강다니엘 사이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이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다니엘은 오는 4월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