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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연예가중계’ 정지원 아나운서 결혼식 & ‘악인전’ 마동석-김무열-김성규 &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 ‘회사 가기 싫어’ 김동완 & 바이브의 라이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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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2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악인전’의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악인전’은 조폭, 형사, 연쇄살인마의 관계를 스릴 있게 그려낸 액션 스릴러다.

우연히 연쇄 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가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와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그려냈다. 

연쇄 살인범 K 역할을 맡은 김성규는 평소에 티라미수와 마카롱을 종종 먹는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미지만 봤을 때 평소 뱀술과 어울리는 것 같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김무열은 강력반 형사 역할을 하기 위해 15kg을 늘렸다고 한다. 평균 여섯 끼로 늘렸는데 생각보다 증량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모두 증량이 어려웠다고 밝혔는데 마동석은 대답이 늦어 출연자들까지 폭소를 유발했다.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시청률 15%를 넘은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남궁민이 라이브 초대석에 출연했다.

시청률 15%가 넘으면 ‘연예가중계’ 라이브 초대석에 출연한다는 공약을 이행한 것이다.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파주에서 촬영하다 급하게 온 남궁민은 생방송의 묘미까지 즐기게 했다.

진행자 신현준은 생방송인 관계로 스튜디오에 오지 않을까 봐 땀까지 흘렸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닥터 프리즈너의 인기 요인으로 뻔하지 않은 전개와 조금은 더 세련된 장르물로 꼽았다.

남궁민은 자신도 대본이 나오기 전까지 전개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밝혔다.

자신도 드라마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다는 남궁민은 극 중 인물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의아하다고도 밝혀 웃음을 줬다.

선민식을 연기한 김병철에게 가장 짠하다고 느낀다는 남궁민. 선민식이 항상 나이제에게 당하는 식으로 전개되기 때문이다.

남궁민은 드라마 흥행을 자신의 덕이 아니라 모든 스태프에게 영광을 돌리며 겸손함도 보였다.

또한 뛰어난 연기를 위해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을 하고 있다며 대상도 염두에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앞으로 강렬한 캐릭터보다는 소시민 같은 평범한 연기를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질문은 누군가의 공조를 발언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제작진은 여의도 벚꽃 축제도 찾았다.

봄비처럼 감성을 적셔 줄 노래로 우리 곁에 찾아온 바이브와 함께했다.

그런데 비가 와서 근방에 시민이 많지 않았다. 덕분에 경호원도 할 일이 많지 않았다.

애초 실외 라이브를 준비했었으나 날씨 관계로 KBS홀에서 마련해야 했던 것이다.

지난 타이틀곡인 ‘가을 타나 봐’를 ‘봄을 타나 봐’로 개선해 라이브로 부른 바이브에 KBS 관계자들은 열광했다.

‘슬픈가요’까지 라이브로 열창한 바이브의 가창력에 KBS홀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중년 가수로 접어들었지만 한 남학생은 바이브의 신곡 ‘슬픈가요’를 확인시켜줘 기쁨을 주기도 했다.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로 돌아온 김동완은 요리와 함께 토크를 준비했다.

김동완은 평소에도 요리를 즐겨 하는데 이날 방송에는 소고기스튜와 상그리아를 준비했다.

서양 대표 소울푸드인 소고기스튜 레시피를 공개한 김동완은 ‘회사 가기 싫어’의 낙하산 캐릭터로 출연했다.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연예가중계’를 진행했던 정지원 아나운서의 결혼식장도 방문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영화관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한다. 

의리남으로 통하는 이영표 해설위원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오남매 계획을 세우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형제들이 있으면 외롭지 않고 도움이 된다는 것.

앞으로 행복하게 살겠다는 정지원 아나운서를 마지막까지 밝은 미소를 잊지 않았다.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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