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JTBC ‘랜선라이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랜선라이프’에 출연하는 고퇴경의 일상도 눈길을 끈다.
최근 고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벨벳 친필 사인을 받아서 기분이 좋은 퇴경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레드벨벳(Red Velvet) 친필 사인이 그려져있는 앨범을 들고 행복하게 웃고 있다.
특히 평소 망가지는 모습과는 다른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ㅠ_ㅠ레베럽,,,,♥”, “세상 신났네 ㅋㅋㅋㅋ”, “표정 너무 상큼한 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퇴경은 유튜브 채널 ‘퇴경아 약먹자’를 운영하고 있다. 11일 2시 15분 기준 ‘퇴경아 약먹자’는 구독자 1,680,000명을 육박하고 있다.
‘퇴경아 약먹자’는 센스 있는 편집과 고퇴경의 남다른 K-POP 댄스 실력이 시너지를 이루는 영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또한 영남대학교 대학원 약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한 엘리트 출신이다.
JTBC ‘랜선라이프’는 최근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