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 출연 중인 이영자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방송된 ‘랜선라이프’에서는 이영자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전기가 그려졌다.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인 대도서관-윰댕, 제부이자 성우인 박영재의 도움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영자는 아이디를 만드는 과정부터 초보 유튜버로서 발걸음을 내딛었다.
자신만의 시그니처 멘트가 필요하다는 대도서관의 조언에 따라 이영자는 “오래된 저의 첫 유행어가 있긴 한데”라며 “알러뷰”라는 멘트와 함께 엄지를 귀엽게 들어올려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과거 그가 했던 개그의 멘트를 선보이며 뉴이스트의 래퍼인 JR의 감탄사를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 랜선 조상님들의 박수세례가 이어졌지만 이영자는 몰아치는 부끄러움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되는 ‘랜선라이프’에서는 이영자 채널을 개설한 이영자가 자신의 첫번째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고 영상만으로 구독자 수 16만 명을 돌파한 이영자는 인테리어와 자신이 은퇴 후 살고싶은 집을 주제로 제주도를 방문해 타운하우스를 방문하는가 하면, 동문시장을 방문해 직접 갈치를 손질하는 모습을 담는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영자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전기가 그려질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