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랜선라이프’ 이영자, 은퇴 후 제주도에 살고 싶은 이유는?…동생 남편(제부) 성우 박영재와 함께 촬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영자가 은퇴 후의 자신의 삶을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은퇴 후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찾아 떠난 이영자의 모습이 담겼다.

크리에이터를 소개할 시간이 되자 이영자는 갑자기 일어나 게스트 자리로 이동했다. 그리고 유세윤이 기존 이영자가 앉았던 가운데 자리로 옮긴다. 이에 윰댕은 유세윤에게 “메인 MC 자리를 꿰차신 거냐”고 농담을 건네자 유세윤은 “이 자리 기분 좋은데?”라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영자는 자신의 채널인 ‘영자채널’의 첫 번째 콘텐츠로 ‘은퇴 후 살고 싶은 집’을 주제로 선정했다. 

이영자 은퇴 후 제주살이 / JTBC ‘랜선라이프’ 방송캡처
이영자 은퇴 후 제주살이 / JTBC ‘랜선라이프’ 방송캡처

이영자는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찾기 위해 제주도를 떠났다.

제주도에서 첫 번째로 찾은 집은 네 식구가 사는, 하나부터 열까지 엄마의 손길로 인테리어가 완성된 집이다. 특히 딸 방의 침대는 붙박이장을 개조하여 만든 것으로 벽 속에 있어 이영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제주도에서 살고 싶으신거냐”라고 묻는 집주인의 질문에 “일단은 꿈꿔보는 거예요. 미래에 내가 살 수 있는 데가 어딜까. 여유 있게 살아보고 싶어서”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영자 은퇴 후 제주살이 / JTBC ‘랜선라이프’ 방송캡처
이영자 은퇴 후 제주살이 / JTBC ‘랜선라이프’ 방송캡처
이영자 은퇴 후 제주살이 / JTBC ‘랜선라이프’ 방송캡처
이영자 은퇴 후 제주살이 / JTBC ‘랜선라이프’ 방송캡처

이영자가 두 번째로 찾은 집은 모델하우스로 갔다.

이영자 은퇴 후 제주살이 / JTBC
이영자 은퇴 후 제주살이 / JTBC ‘랜선라이프’ 방송캡처

이영자는 보자마자 “내가 너무 좋아하는 모던한 느낌이다”고 표현했다. 이어 이영자는 “그냥 모델하우스를 봤을 때 텅 빈 느낌이 너무 좋았다. 내가 만약 이사를 가서 살아도 이렇게 미니멀 라이프로 꾸밀 것 같다”며 만족한 모습이다.

이영자 은퇴 후 제주살이 / JTBC ‘랜선라이프’ 방송캡처
이영자 은퇴 후 제주살이 / JTBC ‘랜선라이프’ 방송캡처
이영자 은퇴 후 제주살이 / JTBC ‘랜선라이프’ 방송캡처
이영자 은퇴 후 제주살이 / JTBC ‘랜선라이프’ 방송캡처

이영자는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알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니 그는 내적으로도 은퇴 후 노후를 고민하고 있었던 것.

이영자는 자신의 이상향으로 다가가기 위해 직접 노력하고 발로 뛰는 것이 쉬운 듯 보이지만 그 안에서는 이영자의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영자의 채널인 ‘영자채널’의 촬영 감독을 이영자의 제부가 맡아 함께 제주도로 촬영을 떠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현실적으로 보였으며, 이영자는 현실 제부를 다루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