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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이영자-유세윤의 1인 크리에이터 도전기→심방골주부표 봄 제철 요리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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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2일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법’이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와 함께 지난 27일 ‘랜선라이프’ 네이버TV 채널에 공개된 예고편 영상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대도서관과 윰댕, 내동남(내 동생 남편) 성우 박영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이영자 채널’의 오픈을 알려 화제를 모은 이영자가 본격적으로 콘텐츠를 위해 제주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늘 제주도에서 살아보고 싶었다”라며 제주도로 떠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내가 살 집 찾기’라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성우 박영재와 함께 제주도로 향한 이영자. 두 사람은 장비때문에 삐그덕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순탄치않은 제작기를 예고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영자에 이어 유세윤 역시 1인 크리에이터로 도전했다. 특수분장 크리에이터 퓨어디와 함께 유세윤은 처키 분장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정성스럽게 유세윤에게 분장을 해주던 퓨어디는 조용하게 “나대서 그렇잖아요”라며 팩트폭력을 날려 유세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법’ 캡처

그간 엘사 등 다양한 특수분장을 선보이며 금손 실력을 보였던 퓨어디는 이날 유세윤과 처키-처키신부로 분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분장을 마친 후 제거할 때 유세윤은 “저 출연료 5만원 더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유세윤의 유쾌한 1인 크리에이터 도전기에 이어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주는 심방골주부표 봄 제철 요리 한상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 심방골주부가 갑자기 땅을 파는가하면, 그의 아들이 중무장에 돌입해 그가 보여줄 요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바쁘게 움직이는 심방골주부의 모습을 본 이영자는 “바로 저 모습을 보고 나도 크리에이터가 되려고 마음먹었다”라고 밝혔다는 후문.

‘랜선라이프’는 최근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뉴이스트 JR, 유세윤이 진행을 맡고 있다.

매주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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