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장의수가 장난꾸러기같은 매력을 펼쳤다.
지난 3일 장의수 소속사 플라이업 측은 형사 이승용 역으로 분한 장의수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장의수는 카메라와 아이컨택을 한 채 경찰차 위에 한쪽 팔을 올리고 기대어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범인 체포에 앞서 특수수사본부 형사의 사명감이 느껴지는 진지한 눈빛까지 선보여 익살스러움과 진중함을 동시에 오가는 심쿵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범죄 현장 속 형사의 진중함과 장난기를 더한 소년의 해맑음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장의수는 촬영 현장에서 누구보다 집중하는 모습으로 끊임없이 연습하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장의수는 “로맨스릴러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영광이다”라며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우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남다른 출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앞서 그는 웹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뭐해’, MBC ‘배드파파’ 등을 통해 스윗한 사랑꾼 남자친구 캐릭터와 몸을 사리지 않는 격투기 선수 역할까지 소화해내며 배우로서의 무한한 매력과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총 16부작으로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