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신예은, 박진영의 알콜달콩 첫 데이트 장면이 그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공식 홈페이지에는 “촬영장 숨은1mm”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실 커플 케미를 자랑하는 신예은, 박진영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사랑스러운 모습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첫 데이트에 나선 박진영, 신예은 모습이 그려졌다.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비밀을 보는 소년 이안(박진영 분)과 ‘살인자의 딸’이라는 아픈 비밀을 감추고 있던 소녀 윤재인(신예은 분), 두 사람은 티격태격 공조 수사를 펼치고 사이코메트리 트레이닝까지 함께 하며 서로에게 더욱 다가갔다.
닿을 듯 말 듯했던 로맨스는 두 사람의 애틋한 입맞춤과 함께 맞닿으며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폭발시켰다.
이에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는 것.
무엇보다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가득한 오르골 샵은 이안이 윤재인을 위해 직접 준비한 장소로 그가 이곳으로 그녀를 이끈 이유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두 사람이 자신의 것을 가리고 엿보기도 하며 장난을 치는 순간은 누가 봐도 연애 1일차다운 꽁냥꽁냥 케미가 폭발하고 있다.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