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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주간아이돌’ 아이즈원, 라비앙로즈 슈트버전…미야와키 사쿠라 ‘김수현 덕후 인증’에 안유진X강혜원 다코야키 100개 먹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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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대세 아이돌 걸그룹 '아이즈원'이 나왔다. 
 
10일 방송된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조세호, 광희, 남창희이 진행으로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이 출연했다. 

 

MBC every1 ‘주간아이돌’방송캡처
MBC every1 ‘주간아이돌’방송캡처

 
아이즈원(IZ*ONE)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화제의 데뷔곡이었던 '라비 앙 로즈'를 슈트 버전으로 선보였다.
 
'검색 창희' 코너에서 MC 남창희는 “강혜원 양이 먹요정이라고 들었다”고 말을 꺼냈다.
 
강혜원은 “많이 먹는지 잘 모르겠지만 유진이와 곱창 3인분, 볶음밥 3인분을 먹었다”고 답했다.
 
강혜원은 “올해 목표가 원래 다코야키 100개 먹어 보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즈원은 역대 MBC 드라마 명장면을 재현했는데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드라마 명장면 속 역할을 소화해서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그 중 최예나와 김민주가 귀여운 동물 모자를 쓰고 '지붕뜷고 하이킥'의 황정음의 귀여운 연기를 했다. 
 
이어 조유리와 안유진은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과 한가인 연기를 해보였고 권은비와 이채연은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나문희와 박해미의 호박고구마 대사를 했다. 

 

MBC every1 ‘주간아이돌’방송캡처
MBC every1 ‘주간아이돌’방송캡처

 
특히 평소 김수현 팬으로 알려진 미와야키 사쿠라는 김수현 영상이 나오자 환호성을 질렀는데 “이 드라마 너무 좋아” 라며 폭풍 리액션을 보여줬다.
 
'이거야 세호?' 코너에서는 '숙소대전'을 하면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야부키 나코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한국식과 일본식이 조금 다르다”고 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광희는 사쿠라와 안유진의 “오나나 댄스가 보고 싶다”라고 말했고 예능감을 발휘해 보여줬다. 
 

한편, '무한도전' 종영 1주년 회동 비하인드가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every1 ‘주간아이돌’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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