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신곡 'MIROH' 를 발표한 스트레이 키즈(Stroy Kids)가 나왔다.
3일 방송된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조세호, 광희, 남창희이 진행으로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oy Kids)가 출연했다.
스트레이 키즈(Stroy Kids)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 최근 신곡 'MIROH'를 발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 'MIROH'의 멋진 무대를 선보인 후에 연관검색어 코너에서 '남친짤'과 '왕자님' 'CF스타' 키워드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남친짤' 키워드에서는 평소 사진찍기를 즐겨하는 승민이 멤버들을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고 각자 남친짤 포즈를 취했다.
현진은 영화 '늑대의 유혹'의 명장면 우산 씬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튜디오를 훈훈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하지만 접전 끝에 돋보기를 들고 있던 우진이 '#남친짤' 키워드를 얻게 됐다.
두번째 '왕자님' 키워드를 얻기 위해 공주를 구하는 상황극이 벌어지자 멤버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도전을 하기 시작했다.
공주는 '남친짤'의 주인공이 된 우진이 맡았고 멤버들은 한 명씩 나와서 잠자는 우진 공주를 깨우게 됐다.
특히, 평소 '왕자님'이라 불리는 현진은 거침없이 공주를 향해 다가가는 등 심쿵하는 상황을 연출해서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진은 우진에게 다가가서 키스를 시도했고 멤버들은 숨을 죽이며 지켜봤다.
현진의 키스를 받은 우진은 왕자님 키워드를 현진을 뽑게 됐다.
세번째는 'CF스타' 키워드를 차지 하기 위해 직접 CF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멤버들은 각자만의 끼를 발휘해서 면도기, 다리미, 자양강장제 광고를 재미있는 모습으로 연출을 했다.
특히 창민이 면도기 광고를 멋지게 연출했고 이어 한이 재미있는 CF를 만들어서 막상막하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결국 한이 'CF스타' 키워드를 차지하게 됐다.
또한, 평소 남다른 막내사랑으로 유명한 '스트레이 키즈'는 막내 아이엔이 선택한 최고의 형을 가리기 위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패러디한 '형아듀스 801'을 하게 됐다.
그룹내 프로듀싱 팀인 3RACHA(방찬, 창빈, 한)는 막내를 향한 헌정 랩을 보여주며 동생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이어 보컬라인 승민과 우진은 사랑의 세레나데' Beautiful'을 열창해 마음을 아이엔을 사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