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팀내 공식 왕자임을 인증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401회에는 스트레이 키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진은 “스트레이 키즈 공식 왕자님으로 불린다”는 말에 “네 맞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광희는 스트레이 키즈에게 “현진 씨가 왕자라고 생각하냐. 모두 왕자같다. 검색어 드릴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창빈은 곧바로 “안된다.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창빈은 이어 “공주님을 정해달라”는 광희의 말에 우진을 선택했다.
이에 우진은 공주 머리띠를 쓰고 바닥에 누웠다.
우진을 구하기 위해 제일 첫 번째로 등장한 멤버는 창빈.
창빈은 자신의 턱으로 우진을 깨워 웃음을 자아냈다.
우진을 깨운 멤버는 스트레이 키즈 왕자인 현진.
현진은 우진의 볼에 뽀뽀를 해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현진의 뽀뽀를 받은 우진은 “감사합니다. 촉촉하네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우진은 “저를 진심으로 깨워준 현진이가 제일 좋았던 왕자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결국 현진은 왕자님 연관검색어를 얻어 진짜 왕자가 됐다.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