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선호, 김연우 트레이너에서 문가영 상대로 보컬 특훈…이이경은 '손 the 게스트 하우스' 짤린 안소희에게 말 못해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에서는 김선호는 최악의 음치 문가영을 보컬 특훈하다고 몸살에 걸리고 이이경은 드라마에 짤린 안소희에게 말을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든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청춘 코믹 드라마다.
 

 
생계형 가수 지망생 우식(김선호)과 여전희 오디션과 단역 알바를 전전하는 무명배우 준기(이이경), 그리고 만년 2군에 머물러 있는 야구 선수 기봉까지. 되는 일도 없고 가진 것 하나 없지만, 오직 열정 하나를 무기로 무한 직진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수연(문가영)이 우식을 좋아한다고 확신한 누나 유리(김예원)의 부추김에 우식은 고백을 준비했다.
 
하지만 자신의 오해에서 비롯된 일임을 알게 된 유리(김예원)는 우식이 망신을 당하기 전에 백스핀 엘보를 날려버렸다.
 
이번에는 수연(문가영)의 이상형이 착한 남자라는 말을 듣게 된 유리(김예원)는 이 말을 우식(김선호)에게 전했다.
 
우식(김선호)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우식(김선호)은 수연(문가영)이 노래 때문에 고민을 하자 보컬트레이너로써 도와주기로 하고 보컬 특훈을 했다.
 
하지만 수연의 노래를 들어본 우식(김선호)은 수연의 굉장한 음치에 놀라게 되고 수연의 노랫소리에 괴로워했다. 
 

한편, 정은(안소희)은 다시 연기에 도전하게 되고 준기(이이경)와 함께 영화 '손 the 게스트하우스'에 출연하게 됐다.
 
하지만 정은(안소희)의 발연기로 인해  정은을 드라마에 소개해준 준기(이이경)은 난관에 봉착했다.
 
준기(이이경)는 드라마 담당자에게서 정은이 짤렸다는 통보를 받았지만 차마 정은에게 말하지 못하고 고민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