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에서는 김선호가 문가영에게 사이코패스 친구를 소개받고 이이경과 신현수가 승부를 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든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청춘 코믹 드라마다.
생계형 가수 지망생 우식(김선호)과 여전희 오디션과 단역 알바를 전전하는 무명배우 준기(이이경), 그리고 만년 2군에 머물러 있는 야구 선수 기봉까지. 되는 일도 없고 가진 것 하나 없지만, 오직 열정 하나를 무기로 무한 직진 중이다.
수연(문가영)은 우식(김선호)에게 자신의 첫사랑도 우식이라고 고백하고 우식은 자신의 실수로 지금까지 수연과 연결되지 못했던 것을 후회했다.
수연(문가영)은 우식의 마음도 모르고 소개팅을 시켜주겠다고 하고 소개팅 상대를 만나게 됐다.
우식(김선호)의 누나 유리(김예원)은 “수연이 고단수다. 너에게 질투 작전을 하기 위해 친구를 소개시켜 준거다. 아마 니가 수연의 친구를 만난다고 하면 뜯어 말릴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우식(김선호)은 수연(문가영)의 친구를 소개 받아보기로 결심하고 수연(문가영)은 자신이 소개시켜준 친구가 사이코패스임을 나중에 알게 되고 둘의 소개팅을 막아보려 했다.
그것도 모르고 우식(김선호)은 수연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친구를 만나려고 수연을 찾았고 수연은 사이코패스 친구와 데이트를 하려는 우식이 걱정이 됐다.
이에 수연(문가영)은 우식과 친구의 술자리까지 함께하고 우식은 이 사실을 유리에게 보고하자 친구를 질투해서 따라왔다고 코치를 했다.
한편, 준기(이이경)과 기봉(신현수)은 유리(김예원)과 정은(안소희)의 부추김으로 누가 더 힘이 센지 우열을 가리기로 했다.
준기(이이경)과 기봉(신현수)은 이불의 주인을 가리기 위한 혈투를 시작했다.
준기(이이경)는 백두산 천지에서 구분과 수영을 하는 꿈을 꾸고 유명인이 꿈에 나오면 복꿈이라고 생각했다.
한편, 기봉(신현수)은 지난 방송에서 감독님의 아들 동현을 울린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김치 대리 먹방도 모자라 초등 산수 문제집을 대신 풀어주게 됐다.
오늘도 기봉(신현수)은 야구부에서 메이저리그는 커녕 눈 앞의 방출 위기라도 모면하기 위해 전전했고 1군 테스트를 앞둬 복꿈이 간절했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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