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선호, 문가영의 현장 포토가 공개됐다.
지난 2일 ‘으라차차 와이키키2’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김선호와 문가영의 현장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와 문가영은 서로 아이컨텍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미소 짓는 문가영과는 달리 심각한 표정의 김선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지난 2018년 4월 17일 총 20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시즌2 드라마다.
지난 시즌에서는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정인선, 고원희 등이 출연했었으며 최고 시청률은 2.2%(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출연하는 배우는 이이경뿐이다.
연출을 맡은 이창민 PD는 지난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연출로서 참여한다. 극본을 맡은 김기호 역시 지난 시즌1에 이어 이번에서 극본으로 참여를 하게 됐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며 출연으로는 이이경,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 등이 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지난 3월 25일 첫방송을 했으며 1회 시청률은 2.1%. 2회는 1.8%,, 3회는 2.0%(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김선호는 2009년 데뷔했으며 그동안 연극 활동을 주도 해오다가 2017년 ‘김과장’에 출연하면서 부터 드라마에 입문하게 됐다.
그는 그동안 ‘김과장’, ‘최강 배달꾼’, ‘투깝스’, ‘미치겠다, 너땜에!’,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했다.
김선호는 1986년 5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그는 드라마속 파트너 문가영과 10살 차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