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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 귀여운 만취 불곰의 비하인드…“나름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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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문가영이 ‘으라차차 와이키키2’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불곰 인형 탈을 입은 문가영이 담겼다.

커다란 인형 옷에 얼굴만 덩그러니 드러낸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문가영은 사진과 함께 “손가락이 4개뿐었지만 나름 브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귀여워도 될 일인가요?”, “악 너무 사랑스러워!”,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배경화면 저장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가영은 최근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문가영 인스타그램
문가영 인스타그램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에 또다시 모여들고 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

문가영은 똘기 충만한 ‘와이키키’ 청춘들이 그 시절 사랑했던 첫사랑 후암고 여신 한수연 역을 맡았다. 한수연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업 부도로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험난한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된 인물.

지난 1일 방송된 3회에서는 수연이 곰 인형 탈을 쓰고 화장품 샘플을 나눠주는 프로모션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난생처음 해보는 경험에 수연은 알코올 기운을 빌리기로 하고, 취기가 오르자 갖가지 현란한 댄스 동작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런데 때마침 동물원의 불곰 한 마리가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뉴스를 본 한 시민이 화장실에 있는 수연을 보고 진짜 곰으로 착각하고 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과 동물원 사육사는 수연이 술 게우는 소리를 듣고서 불곰이 굉장히 화가 났다고 오해하고, 결국 수연이 마취 총을 맞고 기절해 보는 이들의 웃기고도 슬픈 눈물을 유발했다.

이 해프닝으로 수연은 ‘마취 불곰녀’가 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뉴스에서 병원으로 이송되는 수연을 본 우식(김선호 분)은 다급히 응급실로 향했다. 걱정이 가득했던 우식과 달리 수연이 곰 인형 탈의 몸통을 입은 채 침대에 누워 있어 웃음의 여운을 이어갔다. 티격태격하는 수연과 우식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감돌아 보는 이들의 가슴을 콩닥거리게 만들었다.

얼굴만 겨우 빼꼼 내밀 수 있는 거대한 곰 인형 탈을 입은 문가영은 그 모습 자체로 배꼽 웃음을 자아냈다. 춤을 추거나 뒤뚱 거리며 걷는 모습이 귀여워 보이면서도 술에 취해 발그레한 얼굴로 마취 총에 맞고 쓰러지는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문가영은 세상을 홀로 마주하게 된 청춘을 임팩트 있게 그려내 공감을 얻었다. 처음 해보는 일에 주저하고 망설였지만 똘기로 부딪혀보거나 포기하려다가도 다시 도전하기로 결심하는 등 청춘의 풋풋하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응원의 목소리를 이끌어냈다.

이처럼 문가영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 안소희, 김예원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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