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의현, AOA 혜정과 열애로 SNS도 관심↑…‘훈훈 그 자체’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류의현과 AOA 혜정이 공개연애를 시작해 화제인 가운데, 류의현의 SNS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16일 류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는 류의현이 담겼다.

그는 시크한 표정을 짓다가도 이내 귀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류의현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너무 잘생겼잖아요!”, “에이틴 때부터 팬이에요~”, “설렘주의보”, “이거 완전 남친짤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의현은 최근 AOA 멤버 혜정과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8일 오전 한 매체는 혜정과 류의현이 지난해 12월부터 연애를 시작해 현재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혜정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인연을 맺고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류의현과 혜정이 인연을 맺은 작품은 지난 2월 오픈한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사반요)’다. 극 중 류의현은 슈렉, 혜정은 발끈언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이 더 화제가 된 것은 바로 연상연하 커플이기 때문이다.

1999년생인 류의현과 1993년생인 혜정의 나이는 각각 21세, 27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핑크빛 소식을 전한 두 사람에게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류의현은 오는 21일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의 차기현으로 돌아온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