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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비디오스타’, 미공개 하드털이2탄…김숙-문세윤 그날밤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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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역대급 하드털이 특집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미방영분 하드털이 2탄이 공개됐다.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김숙과 문세윤 그날 밤 무슨일?

첫번째 미방영분은 문세윤과 김숙이 같이 잤다는 제보로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혀 기억이 없다는 김숙과 달리 문세윤은 “술을 먹고 같이 잤다. 둘이 잔게 아니라 친한 지인들이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박재민 듣다보니 최초공개?

이어 박재민 단독보도 주제로 관련된 미방영분이 공개됐다.

과거 방송에서 레이디제인이 “박재민은 남성적인 매력이 1도 없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어 “워낙 친해서 옆집 언니같은 느낌이다. 동성같이 느껴질 정도로 편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신이는 “가만히 있으면 멋있는데 입을 떼면 언니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재민은 “사실 평소 어머~추임새를 많이 쓴다. 그게 편하다”라고 말하자 현영은 “여자친구는 있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박재민은 “있다 없다한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아 여자친구랑 남자친구가 있다 없다하는 것이냐. 성향이 그런쪽이냐”라고 물었고 박재민은 “단독보도다. 성향이 그런쪽은 아니다. 이 이야기가 기사로 어떻게 나갈지 너무 궁금하다”라며 웃어 보였다.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태사자 이름을 지어준 사람은 톱 여배우였다

태사자 이름이 탄생하게 된 계기가 톱 여배우 때문이라고 말한 박준석은 그 주인공이 바로 김희선이라고 말했다. 

박준석은 “삼국지 속 태사자가 좋다. 직접 홍보도 해주셨다. 데뷔 때부터 김희선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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