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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화장품 광고 속 나이 잊은 미모…‘남편이 반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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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영애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세상 미모가 아닌듯한 연예인’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영애는 은은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여신 같아요”, “사람 맞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1990년 CF '투유 초콜릿'로 데뷔했으며 1971년 1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그는 ‘질주’, ‘사랑과 결혼’, ‘로맨스’, ‘대장금’, ‘사임당 빛의 일기’, ‘선물’, ‘친절한 금자씨’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총 54부작으로 지난 2004년 3월 23일에 방영 종료된 드라마 ‘대장금’에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대상까지 수상 한 바 있다.

이영애의 영화 ‘나를 찾아줘’는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감독은 김승우, 출연은 유재명, 이원근, 박해준 등이 있다.

이영애의 남편은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이다.

그의 남편은 이영애 보다 20살 많으며 둘은 지난 2009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둘 사이에는 슬하에 쌍둥이 남매 승빈, 승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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