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그녀들의 여유만만’ 김희애, 이영애, 박진영, 이순재…자기관리 끝판왕들의 비결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8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랭킹 여기잇수다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자기 관리 끝판왕에 대해 알아봤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김보민 아나운서는 “전 변신을 하고 있다. 살을 찌웠다가 뺐다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30살 이전까지는 저도 살을 빼며 관리를 했었는데 육아를 하면서부터는 자기를 잃고 관리가 뭐냐 이런 생활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KBS 아나운서 50명이 자기관리 끝판왕 연예인을 투표했다.

또 반서연, 조광영 연예부 기자가 출연해 옆에서 보고 들은 연예인들의 자기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가장 먼저, 김희애가 소개됐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50세를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김희애는 한 인터뷰에서 “매일매일 운동도 하고 저를 위한 투자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김희애는 꾸준한 운동으로 10여 년째 49kg를 유지하고 있다.

꿀피부를 자랑하는 김희애는 견과류가 매일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하정우, 유승우가 소개됐다.

하정우는 “영화 터널 촬영 당시 극중 21일을 굶으며 3주가 경과된 것을 표현해야 해서 공항까지 8시간을 걸어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정우의 대본은 자신의 연기 문제점과 개선점을 기록한 필기들로 빼곡히 채워져있었다.

하정우는 21세 당시 언론의 관심을 피해 몰래 입대했고 깔끔하게 군 생활을 마무리 했다.

또 사회에서도 기부 등 훈훈한 인성을 자랑하며 바른 사나이로 등극했다.

한 방송에서 박철민은 유승호에 대해 “교육을 통해 착해진 친구가 아니라 타고난 천성이 남을 배려하고 이타적인 친구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이영애가 소개됐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여신이다.

그녀가 아름다울 수 있는 비법은 남다른 자기관리 때문이라고 한다.

매일 동백오일로 빈틈없이 피부관리를 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뇌종양 소년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선행도 이어가고 있다.

외면과 내면 모두 아름다운 이영애는 자기관리 끝판왕이라 할 수 있다.

이어 박진영이 소개됐다.

가수와 프로듀서는 기본, 이제 배우로까지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자기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한 방송에서 소개된 박진영 집엔 헬스클럽을 방불케하는 운동기구들이 있었다.

박진영은 “시간이 아까워 고무줄 바지를 입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순재도 소개됐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그가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철저한 자기관리 덕분이다.

이순재는 외국 지역 이름과 외국 위인들의 이름을 꾸준하게 공부하며 암기한다고 한다.

또 신체 나이 또한 철저히 관리하는데, 기나긴 촬영 시간에도 늘 한결같이 자세를 유지하고, 식습관 관리도 철저히 한다.

이순재는 “연기 연습을 매일 6시에 시작해서 밤 11시까지는 매일 한다. 주말도 없다. 대본을 보면 안정이 된다. 이전의 공연에서 실수 했던 것을 다시 체크하면 여기가 잘못됐구나 알고 보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