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가로채널’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권율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권율은 “#Repos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눈물을 흘리고 있는 권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1년 드라마 ‘브레인’으로 대중들 앞에 선 권율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이후 드라마 ‘너를 노린다’, ‘한 번 더 해피엔딩’, ‘싸우자 귀신아’, ‘귓속말’, ‘보이스 2’, ‘해치’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2월 첫 방송한 SBS ‘해치’에서는 열정 가득한 박문수 역을 맡아 열연 중. 드라마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권율 이외에도 정일우, 고아라, 박훈, 이경영, 정문성, 배정화, 한상진, 정순원, 최민철, 전배수 등이 출연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월화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권율은 최근 SBS ‘가로채널’에 출연해 배우 최명길이 고모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권율은 하정우와 현빈과 같이 살았던 이야기, 고모 최명길이 자신의 꿈에 큰 영향을 준 이야기 등을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 ‘가로채널’은 다양한 이야기를 펼치는 프로그램. 강호동, 소유진, 김종민, 양세형, 심용한, 전범선, 토마스 등이 출연 중.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