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쇼핑의 참견’에 출연 중인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편안한 복장의 지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09년 레인보우의 멤버로서 연예계에 데뷔한 지숙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이후 레인보우 해체와 함께 홀로서기를 시작. ‘아이돌 투어’, ‘희망소생사 고용씨’, ‘조선미녀사총사’, ‘쇼핑의 참견’ 등에 출연해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3월 4일에는 솔로곡 ‘널 보내주러 가는 길’을 발표하며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타이틀곡 ‘널 보내주러 가는 길’은 지숙의 애절하지만 담담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곡으로, 늘 항상 같은 자리에서 날 비춰줄 것만 같던 사랑이 계절이 지나면 별자리가 바뀌듯 변해버린 모습을 보며 그 사랑을 보내주는 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불어 뭄바톤을 베이스로 한 퓨처베이스 비트와 primary bridge 구간에서의 시크한 레게톤(reggaeton), 라틴이 그의 목소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이별 감성을 저격한다.
한편, 솔로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숙은 최근 KBS조이 ‘쇼핑의 참견’에 출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쇼핑의 참견’은 셀럽들이 쇼핑에 참견하는 토크쇼.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숨은 아이템들과 진짜배기 썰을 풀어주는 KBS조이 ‘쇼핑의 참견’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