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문제적 남자’에 출연 중인 김지석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단 좋은 연기와 배우가 되길 원하는 사람들을만을 위한 책이 아니었다는것이 반전”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책을 들고 있는 김지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김지석은 지난 2004년 김형중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엔젤 아이즈’, ‘또! 오해영’, ‘혼술남녀’, ‘톱스타 유백이’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2019년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는 아이돌 그룹 시리우스의 리더 유백이를 맡아 열연. 오강순 역의 전소민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근 김지석은 ‘런닝맨’에 출연해 전소민과 비밀커플을 찾는 ‘솔로대첩’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에서 묘한 분위기가 자아내 화제가 된 바 잇다.
한편, 김지석은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문제적 남자’는 상대방의 두뇌를 풀가동 시켜주는 색다른 여섯 남자의 뇌섹남 토크 프로그램. 전현무, 하석진, 이장원, 타일러 라쉬, 블락비 박경이 출연.
김지석은 ‘문제적 남자’에서 뛰어난 연기력 만큼 뇌섹남의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서울대를 졸업한 삼부자가 출연해 공부 비결을 알려줬다. tvN ‘문제적 남자’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