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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운동으로 완성한 동안美…‘제이쓴이 반할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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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연일 화제다. 

이와 함께 홍현희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인들이 크리에이터의 채널을 하루만빌려 직접 라이브 방송까지 진행하는 아주 재밌는 프로그램 sbs plus 님은 부재중 꺼비언니가 함께 하게되었습니다 ^^ 잘할수있을까요..드루와드루와 같이소통해부아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SBS 플러스 ‘렌트채널 님은 부재중’ 촬영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최근 ‘아내의 맛’에서 제이쓴과 함께 간헐적 단식을 하는가 하면, VR운동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한 홍현희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기부하신 것도 진짜 멋있어요! 짱짱”, “몸무게 궁금해여. ㅋㅋㅋㅋ”, “언니따라 저도 VR운동 중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최근 남편 제이쓴과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홍현희는 지난 2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도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이날 두 사람은 뜻깊은 동네 구의동을 지키기 위한 자율방범대원 봉사활동에 자원한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자동차 과태료와 벌점을 조회해보는가 하면, 순찰 요청 시스템을 홍보하는 등 열혈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근 건강한 예비 부모가 되기 위해 열정 만렙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홍현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식사하는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 제이쓴에게 테이프로 냉장고를 막아달라고 하는 등 열혈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그는 금식이 해제되기 전까지 꾹 참고 인생 몸무게를 달성하는가 했지만, 오전 10시가 되자 무장해제 되는 모습을 보이며 간헐적 폭식의 모습을 보여 폭소케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홍현희는 올해 나이 38세이며, 제이쓴과 4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20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덩달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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