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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뜻밖에 벌점 반성…운동 이어 방범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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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방범대원으로 분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구의동 방범대원 합동 순찰에 나섰다. 

이날 방범대원으로 나서기 앞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경찰서에 도착해 벌점 조회를 해봤다.

홍현희는 운전과 관련 벌점 10점이 나와 뜻밖에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두 사람은 순찰복으로 갈아입은 후 본격 야간 순찰을 하기 시작했다.

밤늦은 시간 홍현희 부부는 순찰 도중 홀로 귀가하는 젊은 여성을 만났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이들은 여성을 집까지 데려다 주기로 하고 안전하게 귀가시켰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순찰도중 빵집에 들르고, 중간에 간식을 사먹는 등 야식 먹기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순찰 중 길거리 비상벨을 확인하며 우리나라의 치안 시스템에 감탄하기도 했다.

또한 어두운 골목에서 담배를 피는 비행 청소년들을 만나며 따뜻한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홍현희의 과거 직업은 제약회사에서 일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이다.

앞서 홍현희는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에 실패하며 VR 다이어트 운동을 시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현희 부부가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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