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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신혼집 떠나 새로운 ‘드림 하우스’ 찾아 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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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새로운 드림 하우스를 찾아 나섰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대출도 불사하는 열정으로 드림 하우스 마련 대작전에 돌입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희쓴 부부가 결혼 전 홍현희가 살던 집을 리모델링해서 살고 있는 기존의 신혼집을 벗어나, 새로운 드림 하우스를 찾아 나선 것.

무엇보다 우리 집 찾기 빅 플랜에 돌입한 희쓴 부부는 가장 먼저 재정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은행에 방문했다. 

하지만 데뷔 11년 차 코미디언인 홍현희는 연예인은 자잘한 적금을 들면, 오히려 큰돈을 모으지 못한다는 독특한 속설에 꽂혀 있었던 터. 

결국 전세자금 대출 상담까지 받은 희쓴 부부는 이어 홍현희의 단골 부동산을 방문,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는 부동산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내 집 찾기 대장정에 나섰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집을 구하러 나선 희쓴 부부는 남다른 취향 격돌을 드러내며, 위기를 맞았다. 

특히 주변 음식점 중심으로 집을 찾는 홍현희와 발품 열정으로 집을 탐색하는 제이쓴의 의견이 충돌하면서, 두 사람이 의견 차이를 좁히고 마음에 꼭 드는 드림 하우스를 구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본업인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의 전공을 십분 발휘한 집 보기 노하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이쓴이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사용해 집 내부 크기를 재고, 둘러본 모든 집의 구조를 노트에 도면으로 그리는 등 전문가 포스로 부동산 사장님마저 놀라게 한 것. 

제작진은 “돈이 맞으면 취향이 안 맞고, 취향이 맞으면 돈이 안 맞는 등 복작복작했던 희쓴 부부의 집구하기 대장정이 많은 신혼부부들의 공감을 끌어내게 될 것”이라며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특별한 ‘희쓴’의 보금자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홍현희의 과거 직업은 제약회사에서 일한 적이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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