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홍현희, 칼로리 제한 없는 다이어트에 도전…‘간헐적 단식→간헐적 폭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남편 제이쓴과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홍현희가 간헐적 단식에 도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간헐적 단식에 도전한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늦은 밤 야식을 참기 위해서 남편 제이쓴에게 부탁해 냉장고를 청테이프로 봉인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하루에 8시간만 먹고, 16시간은 공복 상태로 지내는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홍현희는 눈을 뜨자마자 먹을 음식을 준비했다.

하지만 2,000 칼로리를 훌쩍 넘긴 음식을 보며 패널들은 “저건 안되지 않아요?”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홍현희는 “간헐적 단식은 음식에 제한이 없다. 시간만 지키면 된다”고 변명했다.

이어 “(음식 제한까지 하면) 너무 저를 옥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침부터 족발과 회덮밥을 먹는 홍현희에게 제이쓴은 “내가 아침부터 족발 보고 인사를 해야겠냐”고 말했다.

또한 “간헐적 단식 하잖아”라고 대답하는 홍현희에게 제이쓴은 “이 정도면 간헐적 폭식이다. 아침을 뷔페처럼 먹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홍현희는 “먹는 것도 아침에 먹어야 살이 안 찐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4살 차이가 나는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그의 직업은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제이쓴의 본명은 연제승이다.

지난해 10월 20일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그들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돼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티격태격 귀여운 일상을 그려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