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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와 재방송 부르는 ‘진화반점’ 본격적 준비…‘나이차 무색한 완벽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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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부부들의 소확행 일상을 그려 사랑받고 있는 TV조선 ‘아내의 맛’이 3일 오후 7시부터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지난 2일 ‘아내의 맛’에서 드디어 진화반점을 오픈한 함소원♥진화 부부의 18살 나이 차 연상연하커플의 케미를 과시했다. 

이날 함소원의 시부모님은 혜정이를 보고싶다는 말을 했고, 영상통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혜정이가 잠든 모습에 함진패밀리를 비롯한 시청자들은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혜정이를 본 랜선이모-삼촌들의 칭찬에 함소원은 “저희 친정엄마가 저한테도 해준 적 없는 그런 표현들을 혜정이한테 해줘요. 너무 좋아해준다”라며 기분 좋은 자랑을 전했다. 

영상통화를 끝낸 함진패밀리는 본격적으로 진화반점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알뜰살뜰 이름도 쓰며 꼼꼼하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고 함소원은 “우리가 먹는 거랑 다르게 식당을 준비하는 거니까 꼼꼼하게 해야겠더라고요”라며 의지를 보였다.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마침내 완성된 대륙의 맛을 살려준 탕수소스를 올린 바삭한 옥돔탕수는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웃음기를 싹 빼고 진지한 표정으로 음식을 맛 본 함소원은 “맛있어요”라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고, 진화의 아버지는 “작게 썰어서 만들면 더 맛있을 것 같아”라며 메뉴에 넣는 것을 제안했다. 

그렇게해서 제주도와 대륙의 맛이 더해진 진화반점의 첫 메뉴 도미탕수로 결정됐다. 두번째 메뉴는 한국에서도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마라샹궈를 제주도의 싱싱한 해물과 파파표 수타면으로 완성하는가 하면, 진화 어머니의 마라탕까지 결정돼 시청자들을 허기지게 만들었다. 

본격적으로 진화반점 준비에 나선 함진패밀리의 일상이 그려진 ‘아내의 맛’ 41회는 3일 오후 7시부터 TV조선에서 재방송된다. 

본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이며 남편 진화는 올해 나이 26세로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이로 결혼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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