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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양미라, 남편 정신욱과 달달한 투샷 “우린 언제나처럼 불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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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아내의 맛’ 양미라가 자신의 SNS에 남편 정신욱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에는 다 안나갔지만 우린 언제나처럼 불태웠습니다 ㅋㅋㅋㅋㅋ지방촬영이라 못온 승현이와 군대에 있는 한해까지..!내옆에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너무 든든했던 날 고마워 다들..#아내의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와 정신욱의 얼굴엔 립스틱으로 낙서를 한듯한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양미라 인스타그램
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답네요”, “보기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데뷔했으며 1982년 7월 10일생으로 올해 38세이다.

그는 ‘점프’, ‘사랑해 당신을’, ‘팝콘’, ‘인생은 아름다워’, ‘대박가족’, ‘장길산’, ‘어여쁜 당신’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양미라는 과거 CF 버거소녀로 유명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의 남편인 정신욱과 4년 연애를 끝으로 2018년 10월 17일에 결혼했다.

둘은 이제 결혼한지 5개월차 된 신혼 부부다.

그의 남편 정신욱은 사업가이며 1980년생으로 양미라보다 2살 연상이며 올해 40세이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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