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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양미라, 남편 정신욱과 똑닮은 표정 ‘나이를 가늠 못하는 미모’…그의 다이어트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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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내의 맛’ 양미라가 남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계획하고 못했던일들 다시 시작할수있는 기회가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남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뚱한 표정이 똑 닮은 부부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항상 열심히 보고 늘 응원하고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미라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 대상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인생은 아름다워’, ‘장길산’, ‘어여쁜 당신’, ‘세자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러던 지난해 남편 정신욱과 웨딩마치를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정신욱은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양미라보다 나이가 2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양미라와 정신욱은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아내의 맛’에서 양미라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이 ‘GI지수 다이어트’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GI지수는 각 음식이 혈당을 올리는 속도를 이야기하며 낮은 음식으로는 바나나, 토마토, 양배추, 우유, 땅콩, 버섯 등이 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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