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채널A ‘서민갑부’에서 소개된 홍어무침 전문점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홍어무침 전문점이 전파를 탄 이후 미식가들의 발걸음이 몰리고 있다.
홍어무침 테이크아웃 전문점 ‘홍어본가’는 조인상 씨 등 가족이 운영하는 곳이다. 특히 연매출 4억을 자랑하는 곳으로 화제다.
세 자녀들과 조인상 씨는 홍어 특유의 암모니아 냄새를 없애려 삭지 않게 해동 후 바로 조리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홍어무침 포장판매와 택배 전문인 만큼 판매하는 방식에도 특별함이 있다.
손님 앞에서 즉석에서 홍어를 무치고 원하는 맛과 재료들의 추가도 가능하다.
홍어 무침을 만들고 판매하는 과정은 조인상 씨 세 자녀 성우, 유리, 명길 남매가 업무를 분담해 전담하고 있다.
서울 한복판, 길게 늘어선 푸드트럭 사이에 홍어무침 테이크아웃 전문점이 있다.
자신들을 TEAM(팀)조라고 자칭한 조인상씨와 세명의 자녀가 운영중이다. 홍어무침과 테이크아웃은 잘 연상이 되질 않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한편, ‘홍어본가‘는 서울 중랑구 동일로 목동에 위치해 있다. 가격은 35,000원 부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06 04: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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