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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나러 갑니다(이만갑)’ 코다리찜, 북한에서 온 서민갑부의 비결은?…매콤함으로 침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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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만갑)’에서 소개된 북한에서 온 코다리찜이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북한에서 온 서민갑부 김도정씨의 북한식 코다리찜이 공개됐다.

코다리찜은 등장부터 먹음직한 비주얼로 침샘을 자극했다. MC 남희석은 코다리찜의 비주얼에 입맛을 다셨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방송 캡처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방송 캡처

서민갑부가 밝힌 코다리찜의 포인트는 바로 꾸덕꾸덕하게 말린 코다리다. 이는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자극한다.

또한 보름 숙성된 양념이 남다른 맛의 비법이다.

코다리찜을 좋아한다는 최민용은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도정씨는 코다리찜을 먹는 방법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마른 김을 먼저 손에 쥐고 콩나물에 양념을 묻혀 올린다. 그리고 그 위로 코다리와 버섯을 올려준다.

시식을 하게 된 탈북민 1세대 사업가는 “코다리가 딱딱하지도 않고 무르지도 않다”고 쫀득한 식감에 극찬을 보냈다.

홍서범은 “잡내 없이 코다리 특유의 맛이 느껴진다”고 평가해 맛에 궁금증을 더했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만갑)’는 6.25 전쟁 이후 단절되어 있던 민족의 벽. 아직도 그들을 울리는 남한 사회의 오해와 편견! 남과 북의 화합을 모색하는 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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