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수란이 동안외모를 과시했다.
최근 수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딩동!오라버니와 #갸륵 이번주금요일은 #유희열의스케치북 본방사수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란은 딩동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란은 딩동과 세상 청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어제 수란씨 라이브 보고 완젼 팬 됐어요”, “저 어제 수란씨 라이브 보고 완젼 팬 됐어요”, “유스케”, “시험기간 진짜 주꼬싶다. 티비도 못보는데 흐오우엉ㅠㅠ 어떻게든 찾아서 볼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란은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I Feel’ 앨범을 내며 가요계 데뷔했다.
과거 에피와 로디아 ‘LODAI’라는 그룹을 결성해 활동한 바 있다.
수란은 지난달 22일 ‘Jumpin’을 공개했다.
수란은 여자 자이언티라고 불리며 여러 드라마의 OST에 목소리를 내 가수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놈의 별’은 3월 발매될 수란의 미니 2집에 수록 예정인 곡으로,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기타 녹음 및 편곡에 참여해 수란과 첫 협업을 펼쳤다.
수란은 3월 중 새 EP앨범을 발매하며 2019년 활동의 본격적인 포문을 연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7년 6월 발매한 미니 1집 ‘WALKIN’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 미니앨범이다.
가수 수란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올해 34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