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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첫 열애설’ 수란(Suran), 과거 슈가와 함께 찍은 사진 새삼 화제…‘프로듀서와 가수로서의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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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수란(Suran)과 열애설이 불거진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투샷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수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가와 함께받은 #올해의핫트렌드상 기분좋은상! 감사합니다:) #오취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란과 슈가가 함께 상패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수란 인스타그램
수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슈가 피지컬 쩐다”, “수란 언니 음색 최고예요”, “수란 존예다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란은 지난해 ‘2017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7)’에서 ‘오늘 취하면’을 프로듀싱한 슈가와 함께 핫트렌드 상을 수상했다.

당시 많은 방탄소년단 팬들이 슈가의 프로듀싱으로 인해 수란의 ‘오늘 취하면’에 투표와 스트리밍 인증을 하기도 했다.

지난 27일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측은 슈가와 수란(Suran)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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