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고등래퍼3’ 서민규가 가장 먼저 세미파이널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5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서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가장 먼저 무대를 선보인 행주·보이비 팀의 서민규는 ‘끝’을 주제로 무대를 선보였다.
서민규는 ‘끝’이라는 주제에 대해 “여기서 내가 끝나던가, 아니면 끝내던가”라면서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멘토인 행주와 보이비에게 비트와 함께 곡을 들려준 그는 “가사의 구조를 타이트하게 잘 짰다”는 평을 받았다.
더불어 서민규는 ‘쇼미더머니 777’(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래퍼 칠린호미에게 피처링을 부탁했다.
무대에 오른 서민규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면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곡이 절반 정도만 진행된 상태에서 237점을 기록해 멘토들을 놀라게 했다.
더불어 칠린호미의 랩이 가미되면서 곡이 한층 더 풍성해졌다.
무대를 마친 서민규는 파이널 존에 앉아서 다른 무대들을 감상하게 됐다.
서민규와 칠린호미가 선보인 ‘끝(Gofidem)’은 6일 오후 12시에 공개된다.
Mnet ‘고등래퍼3’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05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