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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얼굴만큼 고운 마음씨…‘산불 구호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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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강원도 산불 구호금을 전달해 화제다.

5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강원도 산불을 위한 구호금을 전달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26일 ‘여신강림’ 웹툰 연재 1주년을 맞은 야옹이 작가는 얼굴 공개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 당시 웹툰의 주인공 만큼이나 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공개 다음날인 27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가 검색어에 올라 더 화제가 되었다.

그가 연재하는 ‘여신강림’은 지난 2018년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었다.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화요일웹툰 ‘여신강림’은 주인공 임주경이 메이크업을 통해 평범함 사람에서 여신이 되어 일어나는 일들을 담고 있다. 

웹툰은 흥미로운 스토리와 구독자들을 사로잡는 그림체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51화까지 연재가 되어있는 상태이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5일 자신의 인스타램 스토리에 “더이상의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작게나마 동참한다”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옹이 작가가 재해구호협회에 100만원을 이체한 화면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4일 강원 고성에서 시작해 속초로 번진 산불은 걷막대한 피해를 남겼으며 5일 오전 9시 ‘재난사태’를 선포와 함께 많은 피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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