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레인즈(RAINZ)서 솔로로 변신한 김성리가 앨범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인 가운데, 하나티켓이 주목받고 있다.
하나티켓서 김성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첫, 사랑, 봄’의 티켓을 단독으로 오픈하기 때문.
그의 앨범 쇼케이스는 15일 오후 8시 하나투어 브이(V)홀서 개최된다.
하나티켓은 5일 오후 8시에 티켓을 오픈한다고 공지했다.
티켓구매는 1인 2매로 제한되며, 가격은 전석 동일하다.
모든 티켓은 분실 및 파손시 재발급되지 않으며, 티켓을 소지하지 않을 경우 입장이 불가능하다.
더불어 하나티켓은 지정 예매처를 통한 티켓 구입 외 개인거래나 중고장터 등 다른 경로로 티켓을 구입했다가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본인 책임임을 명시했다.
공연 당일 티켓 매표소는 공연 시작 2시간 전부터 운영한다.
현장 티켓 수령 시에는 예매자의 본인 신분증과 예매번호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좌석은 A, B, C구역으로 나뉘며, 공연 중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녹음은 금지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1994년생으로 나이가 만 25세인 김성리는 2012년 케이보이즈(K-BOYS)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에 ‘앙코르와트 아이돌’로 출연한 적이 있는 그는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하면서 다시 주목받았다.
2017년 레인즈(RAINZ)로 데뷔했던 그는 지난해 팀의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데뷔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김성리는 15일 타이틀곡 ‘그게 너라서’가 실린 첫 미니앨범 ‘첫, 사랑’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