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경애가 개그우먼 딱지를 뗀 채 배우로 활동을 예고했다.
5일 이경애 소속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은 “30여년간 개그우먼으로 살아온 이경애가 길고 길었던 개그우먼 딱지를 과감하게 떼고 영화배우로 우뚝 섰다”고 밝혔다.
이경애의 소속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경애의 행복한 소식을 바로 알리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매니지먼트사 그레이스와 손잡고 일본 진출에 나선다”며 “한인 교회 간증부터 강연 그리고 팬미팅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첫 해외 진출이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탄탄하게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경애는 영화배우로 전향하면서 첫 스타트부터가 좋았다.
영화 ‘아이컨택’ 주연을 맡은 행운을 잡은 이경애.
그가 맡은 작품은 공포 스릴러 영화 ‘아이컨택’(신성훈 감독, 이우림 감독) 작품이다.
영화 측 제작진에 따르면 “처음에 이경애를 특별출연으로 섭외했지만 상상 그 이상 탄탄한 연기력을 보고 주연으로 바로 캐스팅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고 전했다.
이경애는 독립영화 ‘걸작’에 이어 TV드라마 단막극 ‘내 이름은 트로트’에 캐스팅됐다.
이경애 소속사 측 전문
안녕하세요
이경애의 소속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입니다.
이경애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매니지먼트사 ’그레이스‘ 와 손잡고 일본 진출에 나선다. 한인 교회 간증부터 강연 그리고 팬미팅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첫 해외 진출이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탄탄하게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