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유자식 상팔자’ 김봉곤 훈장이 이경애 딸 희서에게 관심을 보였다.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이경애 딸 희서는 다른 자녀와 달리 아침부터 엄마를 깨우고 요리를 하는 등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엄마에게 “쓰레기를 치워라, 빨래 제대로 해라”등 잔소리를 하며 집안일까지 신경 쓰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김봉곤 훈장은 “희서가 하는 일이 구구절절 전부 마음에 든다”며, “혹시 시골로 시집올 생각은 없나”라고 큰 관심을 표했다.
이어 “뒤에 있는 내 아들 경민이는 남편으로 어떠냐”고 미래의 며느릿감을 향해 적극적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에 희서는 “잘 모르겠지만 이건 좀 아니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봉곤 훈장은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박준규와 새로운 사돈으로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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