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1일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연예인 우승자 다시 겨루기를 방송했다.
희극인 이경애와 이승윤, 국악인 박애리, 이종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특별 출연했다.
김동현은 문법과 어휘 실력을 발휘하여 겨루기 남으로 활약 중이다.
이승윤의 아내는 출판사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우리말 배우는데 많은 힘이 됐다고 한다.
‘가지고 있는 돈을 다 내놓다’라는 문제가 네 명의 출연진을 힘들게 했다. ‘툭툭’이나 ‘털털’ 등이 나왔지만 정답은 ‘톡톡 털다’였다.
‘뜻밖이어서 놀라거나 감탄할 때 내는 소리’, ‘어려운 일을 끝내거나 고비를 넘겼을 때 안심하여 내쉬는 소리’라는 문제도 역시 힘들었다. ‘하’나 ‘후’ 등이 나왔지만 정답은 ‘호’였다.
KBS1 ‘우리말 겨루기’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1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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