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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수요미식회’ 김동준, 누룽지 김치찌개 추천 ‘곰탕에 깍두기 국물도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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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수요미식회’ 김동준이 누룽지 김치찌개를 추천했다.

4일 오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201회는 김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정섭과 김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치 사랑을 뽐냈다.

1992년생인 김동준의 나이는 28세. 김동준은 2010년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했다.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김동준은 “학교 다닐 때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자라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아침에 김치찌개, 김치볶음밥만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은박지에 김치볶음밥 남은걸 싸서 학교에 가지고 갔다. 1교시 끝나면 항상 배가 고프다. 그때 먹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또 “집에서 곰탕을 하면 한 달 정도 먹는다. 깍두기를 굉장히 좋아하니까 곰탕에 김치국물을 항상 넣는다”며 “일주일 정도 먹다 보면 깍두기에 김치 국물이 없어서 깍두기가 마르더라. 그래서 할머니가 더 이상 국물을 못 넣게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특히 김동준은 “할머니가 해준 김치찌개를 좋아한다. 김치찌개에 누룽지를 덮게 되면 딱딱했던 게 뜨거운 국물이 닿으니까 쫀득쫀득해진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면 사리 대신 누룽지를 덮어서 먹으면 쫀득쫀득한 식감이 되게 맛있다”고 추천했다.

방송에 소개된 누룽지 김치찌개는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김치 맛집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 위치한 임현숙의 이화 김치찌개, 서울 종로구 재동에 위치한 북촌 김치재로 알려졌다.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넘어가는 오전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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